<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이야기_한_컷 +141



- 지금 내가


지금 내가

먹고 있는것은


배고파서 일까?

허전해서 일까?


#지금 #내가 #먹다 #먹고있다 #먹고있는것 #먹는것

#배고파 #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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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가면과 가짜가면


두렵고 수치스러워 차마 보여줄 수 없는

진짜 가면과


그것을 가리기 위해 

사랑과 평안처럼 보이는 것으로 꾸며놓은 

가짜 가면이 있다.


그리고,

가짜 가면을 내려 놓아야

진짜 가면을 벗는 

치유가 일어난다.


#가면 #진짜가면 #가짜가면 #두려움 #수치심 #가짜사랑 #가짜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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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를 선택한 사람


치유를 선택한 사람은

내 삶의 주인공이 ‘나’여서 

‘나’ 혹은 ‘나의 감정’을 안아준다


치유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내 삶의 주인공이 ‘내 밖의 것들’이어서 

‘너’ 혹은 ‘내 밖의 것들’과 싸운다


‘나’는 치유 할 수 있지만

‘내 밖의 것들’은 변화시킬 수 없다


#선택 #삶의주인공 #주인공 #나 #나의감정 #너 #내밖의것들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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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인생이....


가끔은

인생이....


'아무거나'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때도 있다.


#인생 #아무거나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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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조용한 줄 알았다.



마음이 조용한 줄 알았다.


이제보니 그건 단지

시끄러운 마음을

의식하지 않았던 것 뿐이었다.


마음을 살펴 볼 수록,


무의식은

세상 모든 사람과 벽을 만들고,

세상 모든 일에 짜증내며,

끝없이 끝임없이.....

재잘거리고 있더라.


#마음 #조용 #시끄러운마음 #세상 #벽 #모든사람 #벽 #짜증 #끝없이 #끝임없이 #재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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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나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더 나은 삶이 되려고


지금의 나와 나의 삶을

외면한다.


그런데,

내일이면

내일의 내가 다시

'지금의 나'가 된다.


#더나은나 #더나은삶 #지금의나 #내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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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 싶다


죽고 싶다고 했다. 

죽을것 같다고도 했다.

정말 그러냐고 묻자

정말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죽음 앞으로 인도했다.


그러자, 

그.....

죽음 앞에서 


단 한사람도 

서있지 못하고 도망쳤다.


죽고 싶은 사람?


#죽고싶다 #죽을것같다 #죽음 #정말 #죽음앞에서다 #도망 #죽고싶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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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행복한가요?


“지금 행복한가요?”

라고 물었다.

“아니오”라 

답 한다.


어렵게 잊어버린 

아픈 과거의 기억을

왜 다시 꺼내 치유해야 하냐고 

묻는다.


과거가,

지금의 행복을 덮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답 한다.


#행복 #아니오 #과거 #잊어버린과거 #치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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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워 지기


사람은 

새로운 것이 왔을 때,


기존의 것과 비슷하면

알고 있다고 덮어버리고


비슷하지 않으면

말도 안된다고 거부한다.


우리는..... 

새로워 지기 어려운 중이다.


#사람 #새로움 #새로운것 #기존의것 #비슷 

#안비슷 #알고있다 #모른다 #덮다 #거부 

#우리는 #새로워지기 #어렵다 


#즐거운힐링연구소 #힐링 #치유 #성장 #회복

- 괜찮다

이야기_한_컷2017. 11. 2. 20:14



- 괜찮다


괜찮다.

상관없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괜찮지 않을 때

상관 있을 때

'아무렇' 일 때


모른척 외면하면

나오는 말이다.


#괜찮다 #상관없다 #아무렇지도않다 #외면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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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다

이야기_한_컷2017. 11. 1. 21:43



- 사랑이다


나를 사랑하고

내 안의

깊은 그림자를

안아줄 수 있어야


사랑이다.


그래야

내 밖의 것들을

사랑할 수 있으니.


#나 #나를사랑하기 #그림자 #진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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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을 꽉 붙잡으라


혼란을 꽉 붙잡으라

그것이 구원으로 인도한다.


왜냐하면 혼란은

두려움 때문에 구축한

자신이 옳다고 하는

갇힌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으로 이어질 때

이해를 벗어나 앎으로 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만약 혼란이 없다면

성장도 없다.


#즐거운힐링연구소 #힐링 #치유 #성장 #회복 #정화 #소통



- 언제쯤 나는....


언제쯤 

나는.... 


나에게, 


이제 쉬어도 된다고 

그만하면 충분하다고 

이야기 해 주게 될까요.... 


#나는 #나에게 #쉼 #충분 #이야기 #여유 #칭찬

#즐거운힐링연구소


늘.

행복하렴

누군가의 품속처럼

 

김제 이야기

2010.0804

J4U 김제 아웃리치

김제 모산교회


순간

이야기_한_컷2011. 8. 23. 17:34


문앞을 서로 지나며

찰칵.

 

삶은 사진처럼

수많은 순간이 있다.

 

그것을

어떻게 간직하느냐가

관건

 

김제 이야기

2010.0804

J4U 김제 아웃리치

김제 모산교회




사진이

기도와 묵상이 되게 하소서

 

누군가의 얼굴을 찍으며

그사람의 마음을

 

어딘가의 아름다움을 찍으며

당신의 마음을 찍어

 

누군가에는

웃음을

 

또, 누군가에게는

울음을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행복과 평온함을....

 

김제 이야기

2010.0804

J4U 김제 아웃리치

김제 모산교회


니가.

이야기_한_컷2011. 8. 21. 23:14


니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인지

 

너의

눈 속에 머무는 세상은 어떤 것인지

 

가끔은

무언가로 희미해지기도 하고

 

가끔은

또 감겨 버리기도 하지만

 

여전히

너는 눈을 뜨고서 세상을 보고 있고

 

쉴세없이 무언가를 찾는 중일 테지.

 

그렇지만

눈으로 볼 수 없고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훨씬 크단다.


행복해야겠습니다.

 

어떻게 행복할지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닌

 

스쳐 지나간 바람에

행복해야 겠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보다

 

그냥

사소한 순간이

소소한 하루가

행복해야 겠습니다.

 

아니,

행복해야 겠다는 이 말도

 

아직 충분히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닐까요?

 

행복하다면

그것에 관해 이야기 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저

행복에 겨워 하겠지요.


그렇게 마주 앉아서

 

아침에 짝짝이로 신었던 양말 얘기와

정말로 맛 없던 점심의 이야기,

잘못된 전화에서 들려왔던 목소리와

무심하게 지나가던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하고서

 

너와

맛있는 저녁을 먹는 것이 좋아.

 

 

2010.0919

J4U 출사

홍대, 삼청동, 인사동, 서울 성벽, 낙산공원, 대학로


다같이 바라보는 거기에,

 

거기에 뭐가 있는데?

 

2010.0919

J4U 출사

홍대, 삼청동, 인사동, 서울 성벽, 낙산공원, 대학로


그냥

하늘을 보고

 

아.....

파랗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걸로

만족.

 

 

2010.0919

J4U 출사

홍대, 삼청동, 인사동, 서울 성벽, 낙산공원, 대학로



뉘엇 뉘엇

해가지면

 

그러한 모든 것들이

시가 되고, 하나의 그림이 된다.

 

한폭의 그림으로

아름답게 마음에 남기를.

 

 

2010.0919

J4U 출사

홍대, 삼청동, 인사동, 서울 성벽, 낙산공원, 대학로



뜻하지 않은 만남은

갑지기 받은 선물 같다.

 

환한 웃음으로 만나면

더욱.

 

2010.0919

J4U 출사

홍대, 삼청동, 인사동, 서울 성벽, 낙산공원, 대학로


창문 열기

이야기_한_컷2011. 8. 21. 23:04

사실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걸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있는 것이다.

 

밖으로 나 있는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보게 될 것이고

 

또 그것을 통해서

무엇을 흘러 들어오게

할 것이냐 이다.

 

밖에 비가 많이와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지 말자

 

창문을 여느냐  닫느냐

 

그건,

나의 선택이다.


바람과 함께 불어 온 생각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온통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더니

 

불어 어디론가 가지 못하고

이내 눈 속에서 흘러 내린다.


거기서 나오렴

 

살아남기 위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거기서 나올 수 있단다.

 

너는 누구이며

니가 알고 있던 세상과

니가 옳다고 믿는 것들이

 

한낱 거울로 투영된

허상의 세계에서....


한 여름에 내리는 눈.

 

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


아이는

무조건 사랑받고

지지 받아야 한다.

 

그러지 못한 순간,

아이는 크지 못하고

당신의 마음안에 남아있다.

 

이제 당신 자신부터,

비난이 아닌

당신안의 아이를 사랑하라

시선

이야기_한_컷2011. 8. 21. 22:55

사람들이

나를 본다.

 

그리고,

나에게 말한다.

 

그러나,

그건 거의 틀린말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을 배경으로

 

내가 아닌

다른 나를 말하기 때문이다.

 

그건 나의 삶이지

그들의 삶이 아니다.



우연히 찍힌 사진이

인위적인 사진보다

훨씬 살아 있는건 당연한 걸까?

 

만들어진 것에서는

갇혀있는 느낌이 들고

 

의도하지 않은 사진에서

사람의 마음이 묻어나는건

 

아마도

페르소나를 가질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몇 개의 얼굴을 가졌을까?

 

나와 사람들의

원래의 얼굴이 궁금해서

 

나는

사진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