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기억의_흔적 +277
거룩하고 신성한 일
심각한 일 중요한 일도
장난삼아 하는 게 좋아
- 어느 책 중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풍요와 부요는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흐름에서 오는 것이다

그리고

앎은
지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존재에서 오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는
말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삶에서 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육체의 내가 “나”가 아니고
영혼의 내가 “나”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A야
지금은 좀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나를 만날때 마다
덮어두고 싶은 것을 건드려
마음이 어려웠을테지

그런데 사실
나는 니가 그것을
회피하지 않았으면 했더란다

피하면 당장에는 괜찮아보여도
원인을 잊고 감정만 남아
평생 슬픔이 남을지 모른단다

나나 사람들이 같이 있을 때
꺼내서 마주대했으면 했단다

이렇게 한번 해보렴
사랑하거나 신뢰할만한 사람의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고
너의 감정을 쏟아내 보렴

그리고
너가 혼자가 아니란 것과
너는 거절받은 존재가 아니란 것
그저 사람마다 취향의 문제란 것
그것을 한번 느껴보면 어떻겠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입맞에 꽂혀서
무언가를 하겠다고
마트에서 잽싸게 집어온 콩가루

헌데 그 앞에 큼지막하게
"날" 자가 붙어 있는 것을
쓰기 전에서야 보았다

그 큰 글자를
그것도 다른 색으로 붙어 있는 걸
어떻게 못 볼 수가 있었을까

사람은 역시
생각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생각하는 대로만 세상을 보나보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 할 수록
나는 무언가에
다다를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어딘가에 이르르지 않았고
가진것을 다 버리지 않으면

무언가를
볼 수 조차 없을 것이 아닌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A야.
아마도 원래 너는
굉장히 내성적이 아닌가 싶다

그 쑥스러워하고
당황해 하는 너를 보면

그런데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던지
외향성으로 덮어 놓았더구나

그래서
사람들은 너를
활발한 사람으로 알더구나

그걸 유지하느라
조금 애쓰는 것 같고
가끔은 지쳐 보여

항상 사람들과 섞여 있지만
외로움과 소외감이 있는 듯 하고

이것 저것 시도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듯 하고

자유로운 듯 보이지만
편안함이 없어 보이네

깊이 얘기해 본적이 없어
그런 너를 네가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만.

내가 별로 아는게 없어
해 줄 얘기가 별로 없다만
다만 하나 해준다면,

가지려 하는 것에서 벗어나
부여잡고 있는것을 놓고
너 자신이 되기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내가 있다
그에 맞추면
나는 그에게 좋은 사람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좋지 않은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내가 있다
그 또한 그렇다

그리고 그냥
원래의 내가 있다

내가 그에게 맞추면
그는 나에게 그래야 할 것이고
우린 원래의 서로가 아니게 된다

너를 너로서 사랑하는 것
나를 나로서 놓아두는 힘
그리고
그외의 것으로 부터의 자유

우리는 무엇이 아니어도 좋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줄을 하나 그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이쪽은 좋은 편이요
저쪽은 나쁜 편이 되었다

그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다시 큰 원을 하나 그렸다
그리고는 우리는
"하나" 라고 선언했다

원래 그건 사람이 서 있는
그저 땅바닥일 뿐

슬픔도 기쁨도 우울도 분노도
단지 니가 그러고 싶어서
줄을 긋고 있는 것일 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인생이
한편의 연극이요
학교 같은 곳이라면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가
뭔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

나는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세상은 무엇이며
너는 무엇인가

그것을 안다면
지식도 진리도 인정도
칭찬도 소유도 무엇에서도
자유로울 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건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많이 피곤한 오늘
에고가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원래 시작은 가츠동 이었다

하.지.만.
가쓰오부시로 쯔유부터 만들 생각에
이런.....
내일 홍대 돈부리에서 먹어주리
달래고는 대신 맛난거!

집안을 뒤졌다
오~ 보이는 짜장소스
생각은 상할까 잘라놓은 양파로 이어졌고
냅다 가스랜지에 후라이 팬을 올려
볶고 있는 나
허걱 그런데 고기나 다른 재료는 ㅠ.ㅠ
다행이 당근이 있는데 씻어야 하고
감기에 좋대서 씹어먹으리 사놓은 도라지
고기 대신 닭알로 마무리

아......
이것은 짜장밥이냐
대충 짜장 돈부리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상하리 만치 요세
일요일 아침이면 일찍 눈이 떠진다
더 자도 되는데도
새벽같이 눈이 떠져 뒹굴 뒹굴

그렇다고
커피 한잔 한것 처럼
말똥 말똥 한건 아니어서
뭐를 할 수도 없다
늘상 가야 할 곳이 있어
어딜 가기도 그렇다

갑자기 씻고 옷을 주섬 입는다
그냥 발길 닿는대로
잠깐 들릴 모양이다

생각나는건
커피, 테라스, 나무, 시원한 바람

그렇지만 카페의 테라스는
싫어하는 냄새가 배어 나고
답답한 실내는 더 싫다

나무가 있는 시원한 벤치에 앉아서
몇 번 읽었지만 그만한 것이 없다며
다시 읽는 책을 척하니 펴든다
빈속이라 커피는 말고
바람으로 대신하고서

음,
행복 따위는 필요없다
그저 이렇게 살아있으면 되는것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가
신의 축복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본적이 있던가....

미안해 쿠온, 엄마아빠는 히피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자유를 얻는 대가는 허용하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당신과의 얽힘에서 풀려나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완전한 자유를 허용해야 합니다. 
이 말은 내말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을
완전한 자유가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에게는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할 완전한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완전한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이며, 
어떤 방식이든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나와 관계할 자유가 당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실, 당신이 나를 사랑하거나 미워한다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에 관한 일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를 판단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그런 자유를 허용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나의 일이 아닙니다. 
 
그 판단의 에너지는 당신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과 함께 살아야 하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만일 당신이 판단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여전히 판단받는다고 느끼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나는 당신에게 연민을 느낄 것입니다. 
당신이 아직 판단의 에너지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나는 나의 기대나 두려움, 욕망 등으로 
당신을 침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당신을 통제하거나 조종하지 않아야 합니다. 
당신을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얽힘에서 더 자유로워지려면, 
내가 어떻게 당신을 책임지려 하는지, 
또는 당신이 나를 책임져 주기를 
내가 어떻게 기대하고 있는지 의식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책임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나를 남들과 얽어매는 이 모든 역기능적 패턴들을 시인하고 
인정하고 고백할 때, 그런 패턴들은 점차 해소될 것입니다. 
 
그 결과는 자유일 것입니다. 
더 이상 서로 얽히지 않으면, 
우리는 가장 깊은 수준의 사랑과 교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서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은 아이러니 입니다. 

 

- 어느 책 중에서

- 밴쿠버의 롭슨거리 -

캐나다의 밴쿠버에 있었을 때다

100년 된 느끼한 스파게티를
반도 못 먹고 나와서는
구경 만은 잘하리라
눈을 부릅떴다

고풍스럽고 옛스러운
롭슨거리를 돌아보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건물을 다시 짓는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이런.

그런데 신기하게도
옛스러움을 지키고자
전면부를 뜯어내서는
그 뒤에 새로지은 건물에
마치 가면처럼 붙이고 있었다

그래서 탄성을 자아내고
사람들이 그 거리를
사랑하게 하려고

그들의 열정이 대단했지만
한편으론 가짜같이 느껴졌다

사람이 사람을
진심으로 대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으로 있기 보다는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과 사랑을
얻고 싶어서가 아닐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 내가 간절히 그렇게,

논리라는 것에 대해 살펴보자
첫째 논리적인 언어는 공격적이고 폭력적이다
내가 논리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나는 그대의 마음에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대에게 확증을 주고 개종시켜서
나의 제자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때 나의 주장은 옳고 그대의 주장은 틀리게 된다
논리적인 언어는 자아 중심적이다
그것은 "나는 옳고 네가 틀렸다"라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방의 에고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에고에만 관심이 있다
자신의 에고는 항상 옳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언어는 완전히 다르다
나는 나의 에고에는 더이상 관심이 없다
나는 그대에게만 관심이 있다
나는 내 말을 증명하거나
나의 에고를 강화시키는 데 무관심하다
나는 오직 그대를 돕는 데만 관심이 있다
그대가 성숙하고 변형되고
다시 태어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두번째로 논리는 항상 지적이다
그때 개념과 원리는 매우 중요한 것이 된다
그리고 논쟁이 중요해진다
그때 무슨 말을 하든 사랑의 언어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사랑의 언어는 그렇지 않다
그때 말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말은 단지 가슴을 담는 그릇이다
가슴과 가슴의 전달이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논쟁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를 이루는 것이다

- 어느 책 중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억압할 때,
우리는 그런 감정들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기 쉽습니다

예를들어,
당신은 비판을 많이 하면서도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비판의 느낌을 인정하지 않거나
시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싶지 않아서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비판의 에너지는
다른 사람에게 투사되고,
당신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비판하고 있다고 믿으며 살아갑니다
그 결과로 당신은 상처 받거나 화가 나며,
단신이 겨엄하는 아픔은
자신의 투사에 의해 창조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한참을 서서
지나가는 구름을 보고 있자니
그건 다 뭐였을까 싶다

치열했던 지난 날들이
한 여름밤의 꿈처럼
모연히 흘러가고
바람같이 흩어져 간다

다 하늘같은 것을....

한바탕
연극이 끝나면 막이 내리고
걸쳤던 모든것을
훌훌 다 벗어 버릴텐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그건 바로 지금 -

언젠가
더 나은 내가 되리라
더 나은 미래가 올꺼라는 건
그렇게 좋은건 아닌듯

그렇게
늘 무언가로 채우려고 희생했던
오늘에게 미안

사실 그건
이 순간이 행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주지 못하는 것

변화하고 싶다는건
지금의 나를 싫어 하고
나를 채워야 한다는 착각은
힘든 지금을 만들어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그것이 불행했던 과거가 되고
그 다음의 지금이 미래가 된다

행복해야 할 때
그건 바로 지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리 몸이 필요한 음식량과 우리가 먹는 양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음에서 무엇인가를 원하는데 그것을 배가 고픈 것으로 오해하고
음식으로 채우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실제로 배가 고프지 않아도 감정적인 이유로 먹고 난 후 자신을 미워합니다.
나의 이러한 부분을 미워하는 한 우리의 습관이나 행동을 바꾸기는 더 힘들어질 뿐입니다.
우리가 온정(compassion)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날 때,
우선 “내가 정말 배가 고픈가”를 우리의 지혜로운 몸과 상의합니다.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면 내가 그 음식으로 어떤 Need를 충족하려는지 살펴봅니다.
사랑, 돌봄, 이해, 따뜻함, 부드러움, 생동감, 등. 그 음식을 통해 충족하려는 Need를 알게 되면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갑자기 세상이 커지고 자신도 확장됩니다.

자신의 특유한 삶의 경험과 습관, 신체 구조, 좋아하는 것 등에 따라
자기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Need를 의식하면서 음식을 먹기로 선택을 하면 더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고
무의식적으로 먹을 때보다는 적은 양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 - 캐서린 한

탄수화물 중독증 테스트
1. 식사 후 단맛이 도는 디저트를 찾는다.
2. 식사 후 얼마되지 않아서 금방 배가 고파진다.
3. 원두커피보다는 다방커피(설탕을 넣은 커피)를 즐긴다.
4.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게 된다.
5. 무언가 먹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이 들면서 일이나 공부등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6. 스트레스를 받았을때에 간식을 먹게 되면 기분이 안정이 된다.
7. 습관적으로 빵이나 과자를 찾게 된다.
8. 아침을 거른날보다 아침을 먹은 날 더욱 점심시간이 되지 전에 배가 고프다.
9. 식사 후 졸리고 나른한 경우가 종종 있다.
10.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을 하거나 음식을 보아도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든다.
11. 빵이나 과자,케익을 먹기 시작하면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먹게 된다.
12.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쉽게 들지 않는다.
13. 배가 불러도 입에서 음식이 당겨 음식을 제한하지 못한다.
14. 부모님 중 혈압,당뇨,심장병,고지혈 증 등의 순환기질환을 가진 분이 계시다.
15.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을 선호한다.
16. 밀가루음식(국수,스파케티,흰식빵,케익류 등)을 선호하며 일주일에3회이상 주식으로 밀가루를 찾는다.
17.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먹는다.
18.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생활 운동량도 많지 않다.
19.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다시 쉽게 찐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당신은 아들을 한번도 사랑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사랑한 것은 당신 자신 이었을 뿐이죠
당신은 그를 거울로 만들어 놓고는
거기에 비치는 당신 자신의 모습에
자만심을 느낀 것뿐이란 말이요

어느 책 중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자신의 단계가 일정 수준에 이르지 않으면,

즉 자신이 스스로 진리를 깨우치고자 하는 내면의 요구를 느끼지 않은 한

어떤 사람을 찾아간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야

그러한 의식의 수준에 이르게 되면 그들은 스스로 찾아오지

 

누가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물을 마시라고 권하지는 않지 않나?

그들이 갈증을 느끼면 스스로 물을 찾는 거야

 

그러니까 그러한 현상에 대해 단순한 호기심 이상의 동기를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

그것을 설명해 줄 필요는 없는 거라네

나는 단순히 호기심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돌려보내 버린다네

하지만 진리에 대한 진정한 갈망을 가진 자에게는 손을 내밀어

그들의 능력과 이해의 수준에 따라 인도해 주지

 

어떤 책의 한 부분 중에서.

저절로

기억의_흔적2012. 3. 13. 12:36
그저 아는 것
그리고 바라보는 것

그것이면
평안하며
안정적이며
자연스럽게,

저절로 흐를 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흐르는 바람.

사람을 떠나 보내는 일은
그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생각으로 만든
나 자신의 세상을 버리고
그 나 조차 없어야

신이 만든 세상의 실체가
비로소 내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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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성 요한

지적인 자의 논쟁으로는
그것을 붙잡을 수 없나니
이 드높은 지혜는
지극히 뛰어나서
과학의 능력으로는
그에 가 닿기를 바랄 수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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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기억의_흔적2012. 2. 16. 14:44
나이먹는 것 보다
나아지는 걸 축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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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것

기억의_흔적2012. 2. 16. 14:42
도서관에서 누가
큰소리로 떠든다고 치자

그래선 안된다는 신념은
나를 화나게 만들고
그들을 나쁜 인간으로
정의 하도록 만든다

다만 나는 큰소리가
나를 불편하게 만들고
나는 조용한것이 좋다면
나는 조용한 곳으로 옮기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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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기억의_흔적2012. 2. 16. 14:17
무엇보다도 그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아무리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하지 않을 뿐더러
부분적인 진실도 말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사실이 아닌 말도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감출게 하나도 없다
그들은 마음을 열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서로에게 기꺼이 정보를 넘겨준다

여행 막바지에 그들이 나를 도와
내 정신적 의사 소통 능력을
개발하려고 애쓰고 있을때

나는 아직도 감추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게
내 머리나 가슴속에 들어 있는 한은
정신적 의사 소통이
잘 되지 않으리라는것을 깨달았다

나는 '모든 것'과 화해해야 했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고,
판단하지 말고
과거에서 배우는 법을 배워야 했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한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우선 나 자신을 받아 들이고
나 자신한테 진실해 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그들은 나에게 일깨워 주었다

그 아이는 이미 즐겼고
즐거움의 기억을
머릿속에 저장했기 때문에
자기가 바라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행복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것이 저희한테
가장 바람직하고

이 세상의 모든 생명에게
가장 바람직 하다면

그걸 저희에게
보내주십시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물질과 신념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것,

이것이야 말로
'존재'를 향해 나아가는
반드시 필요한 하나의 단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