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모든 '못해'의 이면에는 

'안 해'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안 해'는 사실

"하려니까 겁이 나." 

또는 "하려니까 창피해."

또는 "시도해 보기에는 

난 자부심이 너무 세. 

실패가 두려우니까."를 

의미한다.


무의욕과 암울함은 

자신의 왜소함을 

만족스럽게 여기고 

믿어 버린 대가다.

피해자를 자처한 대가이며,

세상이 자신을 프로그래밍하도록 

놓아둔 대가다.


부정성을 믿어 버린 대가이며,

사랑과 용기, 

위대함을 가진 

자신의 일면에 저항한 결과다.


- 데이비드 호킨스, 『놓아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