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전혀 몰랐다
내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나누어 줄 때에야 비로소
알았다

내가 얼마나 누리고 살았는지
그리고 아직도 얼마나 부자인지

아마,
소유의 망각 때문이었으리라

그리고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 때문이었으리라

나갈 때의 그건
들어올 때의 기쁨과 비슷하다

밖으로 향했던 눈이
내 안으로 들어오면

이미
내 마음이 가득한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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