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누군가가 꽃이라 불렀다
그렇게 부를 때
내안에 꽃의 경험이 올라와
생각이 덧씌워진다

더이상 보이는 어떤 존재
있는 그대로의
무언가가가 아니게 된다

모든 사물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만 보이고
나의 틀을 통해서 인식한다

나를 비우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 비켜서야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무언가가 보인다

그때에야
내가 원하고 알고있는
신이 아닌

비로소
신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함부로 과수원에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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