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처럼 단단하게
천하에 거칠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고
사람들과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하자
그것은 단단한 무언가로 가린것일 뿐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기 시작했다
정말로 강한사람은
갈등과 연약함을 밖으로 꺼내
자신을 숨기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도 겉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단단한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