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 생겼을때
사람들은 많이들 참으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감정과 생각은 용수철과 같아서
참으면 참을수록 쌓이고 쌓여서
내면의 분노인 우울을 유발하던지
언젠가는 외면의 분노로 폭발할 뿐
참는 것이 옮은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짜증내며 화를 분출하는 것도
더더욱 옳은 것만은 아니다.
가끔은 참으며, 가끔은 분노하는 방법도 사용해야하지만
화를 내되 노함으로 분출되지는 않고
말로 설명함으로 화를 표출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또 그런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속 이야기 하는 방법.
그런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내가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고
자꾸만 뱉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분노는
약간의 카타르시스와 사람들의 반응을 느낄 수 있음으로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