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무슨일이 생겼을때

사람들은 많이들 참으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감정과 생각은 용수철과 같아서

참으면 참을수록 쌓이고 쌓여서

내면의 분노인 우울을 유발하던지

언젠가는 외면의 분노로 폭발할 뿐

참는 것이 옮은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짜증내며 화를 분출하는 것도

더더욱 옳은 것만은 아니다.

 

가끔은 참으며, 가끔은 분노하는 방법도 사용해야하지만

화를 내되 노함으로 분출되지는 않고

말로 설명함으로 화를 표출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또 그런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속 이야기 하는 방법.

 

그런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내가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고

자꾸만 뱉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분노는

약간의 카타르시스와 사람들의 반응을 느낄 수 있음으로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