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기도하면

기억의_흔적2011. 8. 17. 23:18

기도하면

무엇이든 신께서 들어주신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기도해 놓고

 

즐겁고 행복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처럼

두려워하고 불안해해면서

과도하게 자신의 열심을 불태우거나

 

잘 못하거나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을 향해

서로 갈등하고 서로 미워하는지 모르겠다.

 

신이 손이 짧은가?

 

좋지 않은 마음으로 백가지를 하는 것보다

평안한 마음으로 한가지를 하는 것이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