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이번 연휴에 템플스테이를 했다는 A가

선문답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를 한다.

"너는 니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 구나" 라는.

 

니가 좋아하는 것은 뭐니?

넌 뭘하고 싶니? 라는 질문을

계속 받게 되었다고.

 

궁금해 하는 A에게

나는 그걸 이해도록 설명했다.

 

설명하면서 내내 이런 설명은

필요없는게 아닐까 했다.

 

아무리 잘 설명해 봤자

태반은 어렵다고 느끼거나

사람들의 머리에도 남지않고

별로 필요하다고도 느끼지 못할테니까.

 

머리로 이해하기 위한 설명보다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은 것일 듯.

 

쫓아다니며 백번의 사랑한다는 말 보다는

한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처럼

 

Are You Happy? 같은 Feel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