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또,

선택의 기로

 

항상 무언가를 선택한 후에는

다른 선택에 대한 미련이 남기 마련이지만,

이번에는 아쉬움이 없기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고

미리 예상했던 일이라서

마음을 비우고 맞아들여서 인지

혹은 결정했던 일이 미뤄진것 뿐이어서 그런지

마음이 많이 어렵지는 않네.

 

다른 선택에 대한 후회는

가고 있는 일에 대해

마음 어려워질때 생기는 듯.

 

그래서 이번에는,

후회는 덜 할 듯.

 

그래도,

스쿨에 가는 일에다

회사에 관한 큰 일이 막상 닥치니

에너지가 많이 드는 건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