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유로워 질 수 있다.
기억의_흔적2011. 8. 17. 22:08
- 사람이 쓸 수 있는 에너지
마음이 몸을 지배하는 듯하다.
그 마음의 에너지에 따라
사람의 몸이 움직이니까 말이다.
왠지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은
무력감과 늘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다 창조적인 일들을 즐겁게 하기 어렵게 만든다.
과거의 상처와 지키고 싶은 비밀이
현재의 행동과 묶여 지대한 영향을 주고
그것을 묶어 두기위해
자기도 모르게 쓰는 에너지는 실로 엄청나기 때문이다.
수치심으로 감추던것들을 드러내어서
과거 일들과 그때의 감정을 직면하고
그것을 드러내서 다른사람과 이야기 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유로워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