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난....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하루 하루를
꾸물럭 꾸물럭 보내고
삶이란것을
버둥거리며 이어가고
때론 기쁘지만,
때론 슬프게 라도
살아내야 할
납득할 만한 이유를.
아니,
그렇지 못해도
나를 버텨 줄 이유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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