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월요일 아침 눈을 뜨고 가슴에 가만히 손을 대면 

긴장하는 나를 느낀다.


그 긴장과 가만히 하나가 된다.

가슴이 두근 두근 두근 .....

한참을 함께 있으면 편안해 진다.

 

 

그저 똑 같은 날이야.....

월요일이라고 다른 날이 아니야

행복해지고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는 날이야

그렇게 나에게 속삭여 준다

 

상황이 너를 나쁜 곳으로 데려 가지는 않아

네 마음이 너를 그곳으로 데려 갈 뿐이지

 

불안을 가만히 달래주면

불안은 고백한다.

불안은 불안이고 싶지 않고 그저 관심 받고 싶었을 뿐이라고

 

불안을 가만히 안아주면

불안은 엄마품에 안긴 아기처럼 모든 이야기를 다 쏟아낸다

그리고 다시 천진한 아기가 된다.

이렇게 나의 불안을 안아줌으로써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다.

 

매순간 작은 관심으로

불안은 다른 이름으로 바뀐다

평화로움으로.....

이렇게 감정의 끝과 끝은 하나고 이어져 있다.

모든 감정은 안아 줌으로써 다르게 바뀐다.


- 어느 분의 글 중에서.... - 


출처

http://cafe.naver.com/acimstudy/15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