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사랑은,

기억의_흔적2014. 3. 22. 13:28

사랑은,  

  

'있다' 라는 존재  

있는 그대로, 그저 두기  

받아들임, 수용, 포용을  

포함하고 있다.  

  

나는 그대로 있으며,  

너도 그대로 있다.  

  

그리고 '생각하는 상태'가  

점차 직관적 이해로 대체되면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  

'생각하는 상태'와  

그 정신적 과정은  

자연발생적이고 직관적인  

'아는 상태'로 대체된다.  

  

생각, 말, 개념, 철학, 신념,  

논리는 건너뛴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은  

높은 진동 수준에서 우주의 만물이,  

다른 만물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인 상태(Oneness)'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얻는 이해는  

서로 연결된 장으로부터  

'계시'처럼 펼쳐진다.  

  

아는 작용은  

한정된 부분에서가 아니라  

전체를 망라해 이루어진다.  

  

생각하는 상태는  

직감으로  

직관적 이해로  

영감으로  

아는 상태로  

계시로 점점 펼쳐진다.  

  

- 놓아버림 중에서와 몇가지 첨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