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샴푸 및 린스 3 - 천연 계면활성제로 만들기
천연 샴푸 및 린스 3 - 천연 계면활성제로 만들기
복잡한것 같지만 사실 몇 가지만 알면 된다.
식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만 있으면 세정기능을 하므로
그것만 4:6으로 정제수와 섞어 사용해도 가능하다.
거기에다 선택적으로
기능성을 위해서 우린 물로 바꾸고
점도를 위해 폴리쿼터를 상온에 섞어 가열하고
보습을 위해서 글리셀린, 내추럴베타인, 올리브 리퀴드 중에 넣고.
판테놀, 실크아미노산, 엘라스틴, 디메치콘 중에 넣고
허브 오일을 추가하는 등
여러가지 첨가물을 넣고 섞는다고 이해하면 된다.
얼굴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원인의 70%는
두피의 노화에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천연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나는 비누비누열매의 소프넛을 끊여서 나온
천연계면활성제와
식물성 글리세린만 섞어 만들면 어떨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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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먼저 정제수 혹은 증류수 150그램에
5~7그램 정도의 로즈마리 허브를 넣거나
허브티를 끊이듯 우려 준다.
충분히 우린 후, 로즈마리 허브는 걸러 내고
우린 허브티는 상온이 될 때까지 식혀 준다.
기타 기능성을 위한 약재로 대체 해도 좋다.
(1리터 정도의 정제수에 100그램 정도의 약재를 넣고
반정도 될 때 까지 끊여준다.)
2. 우린 물 120그램에
폴리쿼터 2그램을 넣고
상온에서 개어 준 후
온도가 50도가 될 때 까지
점성을 갖게 만들어 준다.
(혹은 야자유 지방산인 라우릭산으로 만든 CDA)
3. 점도가 생기면 식물성 계면 활성제인
LES 80그램, 코코베타인 40그램을 넣는다.
(LES에 대한 의견이 좀 있어서
올리브 계면활성제 40그램과 코코베타인 30그램
코나코파 30그램, 애플워시 20그램으로 대체
120그램 중 4:3:3:2, 1:4:4:3, 2:6:0:4 혹은 5:2.5:2.5:2)
거품을 더 원하면 유카 추출물이나 애플워시를 더 넣는다.
4. 그리고 보습제인 글리세린 5그램과
내추럴 베타인 7그램을 넣어준다.
(혹은 내추럴베타인 5그램, 판테놀 2그램,
케라틴 2그램, 실크아미노산 1그램)
5. 마지막 첨가물인
로즈마리 에센셜오일 5방울과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5방울을 넣어 준다.
로즈마리는 피부 청결 효과와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페러민트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탈모를 예방한다.
여름청 쿨 샴푸를 만들때도 넣어주면 좋다.
두피가 건조하신 분은 호호바오일을 5그램 정도 넣어 준다.
6. 재료들을 다 넣으면 잘 섞이게 저어준 후,
용기에 담기만 하면 된다.
폴리쿼터 : 천연 셀룰로오스를 양이온화 시킨 것으로
샴푸와 세정제 등에 점도 증진제로 사용되며
컨디셔닝 효과도 있다.
폴리쿼터는 꼭 찬물에 개어 온도를 50도까지 올려야
점도가 올라간다. 귀찮더라도 허브티를 식혀서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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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및 만들기
한방데콕션 100g (검은콩, 하수오, 인삼, 녹차, 당궁, 검정깨, 서리태, 귤껍질, 창포, 생강, 마늘, 다시마, 감초등...)
폴리쿼터 2g (점도제임 적게 넣으면 묽게 되죠)
실크파우더 1g (두피영양공급)
코코베타인 50g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 컨디셔닝 효과)
베테인 5g
올리브계면활성제 50g (천연거품제 계면활성제, 컨디셔닝 효과)
글리세린 6g (보습능력)
레시틴 10g (콩에서 얻은 천연재료, 기름과 물이 섞이게 하는 유화제)
디메치콘 2g (트리트먼트 )
올리브 리퀴드 10g (보습기능)
판테놀 2g (염증,가려움)
엘라스틴 4g (탄력제)
구연산 2g (산성유지, 모발부드럽게)
한방보존제 5g
에센셜오일 8방울 (페퍼민트,로즈마리: 머리정화, 일랑일랑:찰랑찰랑, 라벤더,티트리:지루성)
1. 한방데콕션을 계량 한 후 중탕으로 60도까지 올려줍니다.
2. 실크파우더와 폴리쿼터를 계량하여 1번에 넣고 한방향으로 저어서 섞어줍니다.
3. 글리세린, 레시틴, 디메치콘, 올리브리퀴드, 판테놀, 엘라스틴을 계량하여 넣어주고 완전히 풀어질때까지 저어줍니다.
4. 코코베타인, 올리브계면활성제, 구연산을 넣고 또 저어줍니다.
5. 에센셜오일을 넣고 섞어줍니다.
6. 용기를 알코올로 살짝 소독해 준 후 완성된 샴푸를 넣어주고 24시간 숙성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재료
로즈워터 2컵(소주종이컵 기준),
글루카메이트 2티스푼,
올리브 계면활성제 6밥숟가락,
애플워시 2밥숟가락,
코코베타인 2와 1/2밥숟가락,
코나코파 2와 1/2밥숟가락,
글리세린 2티스푼,
판테놀 2티스푼,
라벤더,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 각각 8방울씩
과정
1. 유리계량컵을 소독한다.
2. 로즈워터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 정도 돌린다.(온도는 약 60도 이상)
3. 글루카메이트를 넣어서 녹이고 올리브 계면활성제, 애플워시, 코코베타인, 코나코파, 글리세린을 넣는다.
4. 판테놀,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을 넣는다.
5. 용기에 넣어서 상온에서 사용한다.
**상온에 두 달 보관
**로즈워터가 없으면 정제수를 이용해도 좋다.
**거품이 더 나게 만들고 싶으면 애플워시를 더 넣거나 천연 거품제인 유카 추출물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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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 및 오일의 효과
하수오 - 신장기능을 좋게 하여 머리카락이 희어지지않게 하고 머리카락이
빠지지않게 하며 오래 먹으면 노화를 예방해준답니다. 중국 사람들은
하수오를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김.
구기자 -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함.
약 쑥 - 비타민A와 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항균, 소염, 진정작용이 뛰어남.
검은콩 - 검은깨와 함께 블랙푸드로 유명하며 '이소플라본'성분이 풍부하여 탈모를 예방.
당 귀 - 보혈제로서 피를 만들고 잘 돌게 하는 역할이 뛰어나 두피혈액순환에 좋음.
측 백 -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뛰어남.
감 초 - 다른 한약재의 독성을 감소시키고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함.
다시마 - 모발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함.
검은깨 - 두피에 영양을 주어 흰머리 탈모 예방. 풍부한 비타민E로 기미 피부노화 방지.
녹 차 - 살균, 향균, 면역력증강 등
일랑일랑 에센셜 오일 - 발모촉진, 호르몬조절등의 효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 피부청결유지, 수렴작용, 비듬에 효과.
라벤더 에센셜 오일 - 여드름, 피부감염등의 치료와 불면증,우울증 치료에 효과.
참고 혹은 출처:
http://www.8healthplans.com/healthmagazines/HMViewMonth.aspx?mID=10295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rees81&logNo=110182599425
http://blog.daum.net/ism7625/1129518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lfthdus333&logNo=50177599325
http://kyun1000.egloos.com/563301
http://ato1007.blogspot.kr/2014/02/blog-post_26.html
LES 샴푸 레시피 짜는법
계면활성제 45% (혹은 50)
워터 45% (혹은 40)
폴리쿼터 0.5~0.7%
방부제
보습제 2%
판테놀 1%
실크아미노산 1%
기타첨가물 5%내외
EO / 혹은 FO
펄 약간(원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1. 계면활성제
LES가 기본인데요,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로 세정력은 탁월하지만 조금 자극이 있어요.
그래서 양성이온 계면활성제인 코코베타인을 조금 섞어주어 순하게 만들어 쓰면 좋습니다.
보틍 LES : 코코베타인을 3 :1비율로 섞곤 해요.
계산이 똑 떨어지지 않는데, 대충 LES 33 코코베타인 12 로 하심 될 겁니다.
건성모발이라면 여기에서 코코베타인을 조금 늘이구요, 지성모발이면 LES를 조금 늘이세요.
순하게 만들려면 3 : 2 로 해보시구요.
고급원료를 섞을 수도 있어요.
고급재료로는 DLS, CDE, 올리브계면활성제, 코나코파.....등이 있고 자유롭게 섞을 수 있는데요, 권해지는 비율은.....
* DLS를 섞을 때는요,
LES : 코코베타인 : DLS = 3 : 1 : 1 .....로 하심 됩니다.
계면활성제를 45%로 잡으면 27% , 9% , 9% 가 될 거예요.
(물론 원한다면, DLS양을 더 늘여도 좋고, Les나 코코베타인을 더 늘여도 상관없어요.
점도며 거품에서 제가 만족하며 즐겨쓰는 비율일 뿐이니 얽매일 필요는 없어요.
적어도 망치진 않을테니 우선 경험해보시고요, 수정해서 자신에게 꼭 맞는 비율을 완성해 가지세요...)
* CDE는 샴푸의 점도와 거품을 조절제로 쓰이는 계면활성제인데요,
3 : 1 : 1 비율로 하면 점도가 너무 높다고 하더군요. ㅜㅜ
( 3 : 1.5 : 0.5 )로, 즉 LES : 코코베타인 : CDE = 6 : 3 : 1 로 해보세요. <---수정
계면활성제를 총량의 50%로 잡으면 LES 30% 코코베타인 15% CDE 5% 가 될 거예요.
*올리브계면활성제는,
LES : 코코베타인 : 올리브계면활성제 = 1 : 1 : 2 로 하면 재료의 특성을 살린 아주 순한 샴푸가 나올 거예요. 약한모발 가진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이때 올리브리귀드를 계면활성제의 5% 정도 추가하면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즉 계면활성제를 100g넣었으면 올리브리퀴드는 5g 추가)
일반으로 쓰려면, LES : 코코베타인 : 올리브계면활성제 = 4 : 3 : 3 로 해보시고....
아가에게 쓰려면 점도는 좀 낮겠지만 그래도 코코베타인 : 올리브계면활성제 = 1 : 1 로 해보세요.....
*코나코파(데실 글루코사이드, 혹은 플란타케어)는 계면활성제의 50% 까지 대체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코나코파는 비이온계계면활성제라서 점도며 거품이 적어서 50%까지 적용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LES 샴푸에 소량을 적용해서 샴푸를 좀 더 순하게 만든다거나,
아니면 점도가 우수한 라우릴 글루코사이드와 함께 쓰길 권해드려요.
비율은...라우릴 글루코사이드 : 코나코파 = 7 :3 이 좋다고 하네요.
(참고로, 라우릴 글루코사이드도 코나코파처럼 독성이 없고 생분해도가 환경친화적 원료로 어린이나 탈모에 권해지는 재료입니
다.)
*라우릴 글루코사이드는 위에 적은 대로 코나코파와 사용하면 좋다 하구요,
그리고.... 해보진 않았지만, DLS 대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나온 애플워시는 계면활성제 100%를 대체할 수 있다는 쇼핑몰 자료 외에는 아직 이렇다 할 뭐가 없네요. 저도 아직 사용 전이구요.....성공하면 알려주세요....
2. 워터
가장 간편하게는 로즈마리플로럴워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민감성 두피라면 카모마일워터가 좋겠구요. 로즈마리, 카모마일. 둘 다 모발과 두피에 좋은 성분입니다.
모발과 두피에 좋은 성분의 한약재를 달인 한방워터를 사용하면 한방 샴푸가 됩니다.
우린물도 좋아요. 약재나 허브를 60~70도의 정제수에 30~40분정도 우리면 됩니다. (온도며 시간은 약재에 따라 다를 거예요. 어떤 분은 80도에서 우린다고도...어쨌든 팔팔 끓이거나 끓는 물을 붓지는 마세요. 성분 다 죽습니다.)
한방워터와 마찬가지로 찌꺼기가 없게 잘 걸러야 하는데요(아님 샴푸가 쉬이 상해요.) 커피 필터를 이용하면 쉽습니다.
3. 폴리쿼터
모발에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점증제입니다. 달리는 폴리스테아레이트(1%사용)을 권해요.
저는 주로 0.5%를 사용하는데요, 0.7%넣으면 시중 샴푸의 점도가 나온다고 해요. 폴리쿼터의 양은 여기까지.
이 이상은 쓰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많이 사용하거나 혹은 샴푸에 녹지 않은 가루가 남아있으면 머리가 근질근질?하다고 해요.
폴리쿼터로 점도를 내는 법은,
실온의 워터에 용량의 폴리쿼터를 넣고 온도를 45~50도까지 올려주면서 젓다보면 점도가 어느순간 늘어날 겁니다.
더 이상 점도가 늘지 않는다....할 때까지 온도를 유지하면서 저어주세요. 과열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나중에 샴푸를 완성하고나서 점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할 때에는 폴리스테아레이트를 좀 넣어주심 됩니다. 이땐 40도 정도로 온도를 올려주셔야 폴리스테아레이트가 점도를 형성하기 쉽습니다.
4. 방부제
선택한 방부제를 용량껏 넣어주세요.
우린 물을 넣으셨다면 로즈마리추출물(수상)을 2%정도 항산화제로 넣어주면 좋겠구요. 물론 방부제는 또 넣어야 하구요. 우린물은 방부제를 든든하게 넣으셔야 해요.....
5. 보습제.
샴푸의 보습제로는 가격이며 성능면에서 내추럴베타인이 최적이지, 싶습니다. 아미노산계 보습제라서 모발에도 좋구요, 컨디셔닝 능력도 있구요. 가루로 구입해서 넣으면 샴푸의 점도를 떨어트리지 않아서 더욱 좋겠지요. 다만 중성 이상, 지성모발일 경우에는 2% 전량을 내추럴베타인으로 하지 말고, 다른 보습제와 섞어서 넣어주세요. 끈적일 수 있거든요.
6. 판테놀
꼭 넣으세요. 모발에 컨디셔닝을 주고,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7. 실크아미노산.
머릿결을 찰랑이게 합니다.
8. 기타첨가물
추출물이 여기에 해당하는데요, 검색해보면 모발과 두피에 좋은 추출물들이 엄청나게 많을 거예요.
원하는 성분의 것으로 2%씩 2~3가지 정도 넣어주세요. 욕심이 나도 10%이내로 하세요. 추출물 베이스때문에 끈적입니다.
저는 네틀과 에스피노질리아를 2%씩 넣고, 갖고 있는 추출물 중에서 모발과 두피에 도움이 되는 것 하나정도 더 넣곤 합니다.
액상추출물이 5%이상이면 워터를 조금 제해서 점도를 유지해주세요.
아, 그리고 케라틴이나 피토케라틴이 있으면 1~2%넣어주시면 샴푸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9. EO
1% 이내로 넣으심 됩니다. 그런데 1% 다 넣으면 향이 엄청나게 강할 거라는....향을 봐가면서 방울방울 넣으세요....
샴푸에 가장 좋은 에센셜오일은 로즈마리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있으면 절대 넣으면 안 돼요.
이때에는 라벤더나 클라리세이지로 넣어주세요.
이밖에 패츌리, 카모마일도 좋구요..티트리도 샴푸에 좋습니다.
모발과 두피에는 좋은 오일이지만 넣을 수 없는 오일도 있습니다.
일랑일랑이나 레몬, 시더우드등은 샴푸나 세정제에 넣으면 성분이 변하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 돼요.
10. 펄
샴푸 색이 우중충할 때 넣어주면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고급스러워보이기도 하고....
양은 글쎄요, 계량 안 하고 넣곤 해서요.....그냥 아주 조금 넣습니당.....^^
골드펄, 실버펄, 화이트펄...기분대로 넣어보아요....^^
출처 및 참조
http://blog.daum.net/hansol1013/3905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