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 버릴수록 더욱 다정해진다.
기억의_흔적2013. 11. 25. 14:10
놓아 버릴수록
더욱 다정해진다.
점점 더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과 더불어,
사랑하는 일에
시간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이런 일이 생기면서
삶이 바뀐다.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
사람들이 나에게
다르게 반응한다.
나는 느긋하고,
행복하고, 태평하다.
사람들이
내게 끌리는 것은
내 주위에 있으면
편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하게 식당 종업원이나
택시 기사도
갑자기 세심하고
정중하게 맞이해 준다.
그래서 궁금하다.
"무슨 영향으로
세상이 이렇게 된 걸까?"
답은, "나의 영향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 『놓아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