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 글을 100개 까지만

 

딱 100개 정도의 글만 쓰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몇 개를 썼는지도 모르겠다.

 

책으로 될 만한 글을

그 만큼만 써서 올려 놓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막상 쓰다보니

편하게 써야한다는 생각이 더 커져

주저리 쓰기 시작하고

넋두리 마저 올려 놓게 된다.

 

살아 가는 것도

마찬가지 인듯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도 않고

다르게, 잘 흘러가지 않아도

또, 그 나름의 삶이니

 

더 나을 것도

못할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