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출발점인 듯 하다.
이야기_한_컷2011. 5. 20. 18:30
아이는
백지와도 같다.
그리고, 그 위에 여러가지를 그리게 된다.
선천적 성향, 후천적 성향
선천적 성향도 어느 정도는
부모나 그 위의 선대로 부터
내려오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태교로 부터 시작하여
부모와 사람들로 부터
후천적 영향이 시작된다.
받아서는 안되는 것을 받은 것
받아야 하는데 받지 못한데서 오는 것
두 가지가 소위 잘못된 패턴을 만들어 낸다.
이에 순응하여 착한아이가 되거나,
거부하여 문제아가 되거나.
아니면 또 다른 어떤 형태가 될 듯.
그러나, 중효한 건
스스로 부터 가져야 하는 존재감을
누군가로 부터, 무엇으로 부터
집착하게 된다는 점.
이것이 출발점인 듯 하다.
그리고, 해결의 출발점은
자신의 내면 스스로 부터와
격려와 교감의 외부와
신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