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진을 보며
흑백사진이 말해 주는 이야기가
훨씬 더 강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브제의 컬러가 주는
선입견의 시선을 버릴 수 있게 해 주고
사진 구석구석 전체에서
충분히 전달해 주는 느낌을 누리게 해주는 듯.
흑백사진.
오래된 하나의 추억처럼
따뜻한 느낌.
마치
따스한 온기가 몸으로 스며 들어오듯.
사진,
그 한장이 전달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마음속에 충분히 스며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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