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연구소> 치유와 회복, 정화와 소통

태초에

기억의_흔적2011. 11. 23. 15:27
있으라 하셨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이것은 신의
의지, 믿음, 신념
마음, 생각에서 온
말씀이다

그러하기에
실상이라고 느끼는
창조물 조차도
신의 의지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신에게 이어받은 그것들과
신념과 감정은
필연적으로 허상이며
육체, 자연같은 창조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즉,
있다고 믿으면 있는 것이요
없다고 믿으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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